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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고 날이 선선해지기 시작했다.

9월이 되었고 생일기념 첫 글램핑을 갔다.

포천 "호랑이 글램핑"

여긴 카페
캠핑장 내부

예약했을 때 이미 2인룸이 다 차있어서 4인룸으로 예약했다.. 침대 두개에 내부 엄청 넓었다ㅋㅋ

고기 먹고 불멍 타임~ 

9월 말쯤인데, 포천이라 그런가 진짜 미친듯이 추워가지고 죽는 줄 알았다.. 불이 너무 따뜻했는데 장작을 한번에 다 때려넣어서..ㅋㅋㅋ 짧굵으로 끝나버렸다. 

글램핑은 처음인데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일단 고기 구워먹으니까 방 내부에 고기 냄새가 잔뜩 베어 버렸다.(문을 꽉 닫아도 텐트 위로 다 들어온다.)  또 텐트라서 아무래도 난방에 한계가 있으니까 잘때 진짜 너무너무 추웠다. 안에 온풍기가 있긴한데 따뜻해지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당연하고 어쩔수 없는 것 이긴하지만, 방음 안되는 텐트가 여러개 붙어있다보니 양옆으로 단체 손님들 노는 소리에 그들이 다 잠들기 전까진 잘 수 없다...^^ 

생일케익☺️


그리고 10월이 됬고 아이폰14가 나왔다!!

크으..

계속 블랙만 써오다가 질려서 실버로 샀다. 넘흐 이쁘다.. 가격은.. 사악..

주말에 주문진으로 즉흥(?) 여행을 갔고, 가는 길에 야경을 좀 찍어봤는데

달 사진이 미쳤다...👍🏻

 

"다물선 횟집"

주문진 횟집인데, 밑반찬도 미쳤고 회도 겁나 싱싱... 밑반찬으로 홍게가 나왔다.. 신기.. 왕추천!!

 


단풍으로 물든 가을,

 

서울에서 근무하는 콩씨 덕분에 새로운 맛집들을 많이 가게 된다.

 

여긴 공덕 "오롯"

오픈 전에 미리 대기하다 들어갔는데, 분위기 좋고 음식들 다 맛있었다... 특히 저 전복 내장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다.

둘이 첫 하이볼도 마심!


2022/10/24

회사 조직활성화 활동으로 쿠킹 클래스에 갔다!

내가 만든 꾹키~

만만하게 생각했다 큰 코 다쳤다. 생각보다 아이싱? 하는게 엄청 어렵다... 난 손이 꼼꼼하지 못해서 더 그런듯


쭉 정리해놓고 보니까 1년동안 여행도 많이 가고 크고 작은 일들도 굉장히 많았던 것 같다.

원래는 면허를 따는 것도 올해 목표였는데, 내년으로 미뤄야겠다^_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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